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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임원 회의 개최하고 선교지원금 오백만 원 전달

아침햇쌀 2022. 2. 28. 19:48

연규철 장로, 2022년도는 남선교회가 활력을 되찾아 새롭게 부흥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예배를 마치고 기념사진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 연규철 장로)는 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교회(최종호 감독 시무)에서 남선교회 임원 회의를 열고 환우 회원(4명)을 위한 위로금 전달과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센터에 선교지원금으로 오백만 원을 전달했다.

연규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연규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는 인사를 통해 "취임 후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뒤돌아보니 코로나라는 프레임에 갇혀 선교회 활동이 위축되어 있다고 평가된다"라고 돌아보고 "남선교회 규칙에 제시된 선교회 목적 달성을 위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끼고 코로나를 핑계로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하면서, 이 시간 회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모두 힘들다는 코로나 시대인 이때를 위해 세워주신 줄 믿고 2022년도를 터닝 포인트의 해로 삼아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가 활력을 되찾아 새롭게 부흥할 수 있도록 모든 선교회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라고 말하고 "이것을 위해 하루 개최되던 평신도 수련회를 전면 개편하겠고 코로나로 부진했던 국내외 선교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며 교회학교와 청장년선교회가 축소되고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이때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장로회와 함께 모든 일을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저는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생활신념이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자. 언제 해도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자. 이왕에 할 일이라면 확실히 하자'인데, 기도하는 가운데 하겠습니다. 확실하게 아름다운 것을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확실하게 일하겠습니다"라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말씀증거, 최종호 감독(중앙연회)
 
 

1부 예배는 안철훈 장로(광주하남지방회장로(광주 하남 지방회 회장)의 사회, 김진봉 장로(광주하남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한충현 권사(광주하남지방회 총무)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2~3), 광주하남지방회 임원의 특별찬양에 이어 최종호 감독(중앙연회)은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소서'라는 제목으로 "나이를 먹으면 담력이 작아져 실리주의자가 되기 쉽고 생각이 작아지기 쉬운데 나이를 떠나서 큰 일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야 하고 하나님의 이상이 보여야 하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다 보면, 교회는 이래야 하고 말씀은 이런 것이며 기도는 이런 거라는 관행에 젖기 쉬운데 기도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특히 자기 자신이 아는 것에 사로잡혀 있게 되면 외골수가 되어 하나님의 이상을 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들은 당파싸움과 이기주의에 빠지게 되고 공평하고 객관적이기 어려운데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의 이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항상 겸손하여서 하나님의 이상을 보기를 사모해야 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크고 은밀한 일은 하나님의 이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큰일을 하시기 때문에 남선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이 성취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말라위에 대한 선교 이야기, 최우영 선교사
 
 

끝으로 최운봉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총무)의 광고 후 최우영 선교사(말라위 선교센터)로부터 말라위에 대한 선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고 최우영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쳤다.

개회선언을 하는 연규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이어진 2부 임원 회의는 연규철 장로의 진행으로 김용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 후 최명구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서기)가 회원점명을 하여 50명이 참석하였음을 보고하여 연규철 장로가 개회선언을 하였다.

이어 ◈안건상정을 하여 ▶제1호 안건,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 계획의 건에 대해 2022년 6월 27일(월)~29일(수) 2박 3일 간 제주도 오리엔탈호텔에서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디모데전서 6장 11~12)'는 주제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준비 위원장에 조광남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총인원 5백 명, 행사 예산 265,000,000원을 목표로 계획하여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제2호 안건, 해의 선교의 건의 목적에 대해 연규철 장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선교회 목적달성을 위해 세계에서 최빈국으로 분류되어 있고 현재 이슬람교가 확산되는 위기에 처한 말라위의 교회와 성도들의 구제 및 교회 부흥을 위해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선교사업을 수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선교지로는 아프리카의 말라위 북서진 선교센터를 선정하고 농업기반조성과 우물 파기 및 교회 건축, 교실 건축, 물품 지원, 목회자 세미나 등을 중점 지원 사업으로 결정하고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선교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단기선교로 현지 방문도 계획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센터 선교지원금 전달
 
 

임원회의 전 1차로 농업기반조성지원금 5백만 원을 최우영 선고사에게 전달했고 2차는 평신도 수련회 평가회 때 추가 지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제3호 안건으로 3월 10일~12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전국 평신도 영성 수련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3월 2일까지 백 퍼센트 등록하기로 결의했다.

▶제4호 안건으로 차기 순회 예배를 4월 16일 동두천교회(이양로 감리사)에서 드리기로 했다.

한편 연규철 장로는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위한 준비위원장으로 조광남 장로(동두천 교회)를 추대했고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 준비위원장 수락인사, 조광남 장로
 
 

조광남 장로는 "준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제안받고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에 장로로서의 남은 기간을 남선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하고 담임 목사님(이양로 목사)과 말씀을 나눠 적극적인 격려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라고 인사했다.

끝으로 기타토의를 통해 폐회 동의를 받아 연규철 장로가 폐회선언을 했고 이기영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역대회장)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에 마쳤다.

 

 

사진으로 보는 남선교회 임원 회의(행정총회)

찬양인도, 광주교회 찬양단

 

 

기쁘게 찬양하는 모습
 
 
기쁘게 찬양하는 모습

 

 

예배사회, 안철훈 장로(광주하남지방회 회장)

 

 

예배기도, 김진봉 장로(광주하남지방회 부회장)

 

 

성경봉독, 한충현 권사(광주하남지방회 총무)

 

 

예배모습
 
 
예배모습

 

 

특별찬양, 광주하남지방회 임원

 

 

환우 회원에게 위로금 전달

 

 

환우 회원에게 위로금 전달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 영상 시청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 영상 시청

 

 

광고, 최운봉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총무)

 

 

축도, 최우영 선교사

 

 

임원회의 기도, 김용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직전회장)

 

 

회원점명, 최명구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서기)

 

 

의사진행 발언

 

 

의사진행 발언

 

 

의사진행 발언

 

 

폐회선언하는 연규철 장로

 

 

폐회 기도, 이기영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역대회장)

 

 

 

[자료: 웨슬리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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