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는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 지역 분들은 수안보로 하루 또는
1박2일 여행을 다녀오던 곳이었다
그런 이곳이 많이 변해 있었다
지방자치시대에서 각 지방마다 관광지를 개발하였고
도로가 잘 설치되어 편리한 교통덕분에
수안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다
수도권에서 얼마되지 않는 온천의 관광지 수안보.........
가족들이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취하길 원한다면 이 곳 수안보가
안성 마춤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봄철의 벗꽃이 피면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룰 것 같은
도로변의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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