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박영준 목사님을 추모하며

아침햇쌀 2012. 9. 16. 09:42

감독님! 그동안 큰 사랑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그 큰 사랑에 못미치게 연약했던 점 너무 죄송해요.

이젠 더욱 힘내서 주님의 일 할께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몇 번이고 감사하다고, 은혜 받았다고,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맘껏 표현하지 못한 말.

감독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이제 와서 맘껏 불러봅니다.

감독님!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저희 부부가 하나 되는 날,

주례 서 주시면서 하신 말씀, 잘 기억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독님이 저의 신앙의 부모님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평안히 쉬세요. 감사! 감사해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라 말씀해 주시고,

많은 사랑으로 베풀어 주신 은혜 진심으로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목사님의 향기가 이천중앙교회와 이천 그리고 온 나라에 퍼져서 목사님 닮고 싶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에겐 목사님이 큰 힘이 되어 주셨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감독님! 그곳에서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 쉬세요.

처음엔 미워한 적도 있었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목사님! 사랑했습니다.

 

정말 감독님께서 기도해 주신 것 다 응답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감독님! 설교, 기도, 음성 넘 그리워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저의 나고 자람을 항상 지켜보시고, 항상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신 목사님!

언제나 그립고 보고 싶을 거예요. 이젠 저희가 교회를 지키겠습니다...

박영준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독님의 따뜻한 사랑과 웃음, 영원히 잊지 않고 맘속 깊이 간직합니다~

늘 인도해 주신 것처럼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 갈께요~

 

감독님! 보고 싶구요.

감독님! 7천명 이루지 못한 것 ○○○에게 전도의 능력 주셔서 많은 영혼 구원, 전도하게 감독님이 도와주세요.

 

 

감독님!! 저희 부부 주님 안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영적인 스승이자 아버지이신 감독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예수님의 삶을 몸소 저희들에게 보여주셨던 모습. 닮아가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구, 그립구,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감독님! 고생하시고 수고 많이 하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앞으로 믿음 생활 잘 해서 좋은 곳, 그곳(천국)에서 만나요!

 

! 천국 가도록, 승리하게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독님! 41일 세례 받은 ○○○예요.

하나님 영광 돌리게 세례 주신거 감사하고, 죽어서도 평생 하나님 놓지 않게 해 주시고,

 

저희 부모님도 믿게 해 주세요.

그리고 목사님처럼 남은 평생 하나님 뜻 전하며 살게 해 주세요.

 

8년 전에 돈 한푼 없이 살 때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뵙고 싶어요. 열심히 주님 사랑하며 믿음의 길 갈께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한 번 더 얼굴을 보고 싶지만...

천국에서 웃으며 만나요^^ 감사해요~

[출처:2012. 9. 16. 이천중앙교회 주보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