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행복한 생일을 보내며

아침햇쌀 2012. 5. 28. 21:17

음력 4월 초엿새. 오늘은 57회째 맞는 나의 생일이랍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축하를 해주고

행복한 날이었죠.

 

장가를 간 큰 아들 내외와 작은 아들 그리고 작은아들의 친구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며느리가 직접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케잌 등장.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케잌의 불을 끄고 절단하는 순서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었답니다.

소박한 축하 의 자리였지만

행복만땅!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 가족 모두가

인근에 있는 온천공원을 산책하기도 했답니다.

  

정말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