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4월 초엿새. 오늘은 57회째 맞는 나의 생일이랍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축하를 해주고
행복한 날이었죠.
장가를 간 큰 아들 내외와 작은 아들 그리고 작은아들의 친구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며느리가 직접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케잌 등장.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케잌의 불을 끄고 절단하는 순서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었답니다.
소박한 축하 의 자리였지만
행복만땅!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 가족 모두가
인근에 있는 온천공원을 산책하기도 했답니다.
정말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년 숙성 매실효소 만드는 매실 담그기 (0) | 2012.06.15 |
---|---|
정계산과 원적산을 정복하고 (0) | 2012.05.28 |
2012년 5월2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2.05.25 |
2012년 5월2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5.22 |
SK그룹 "이천 사랑의 떡 나누기" 자원봉사를 보고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