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외국인이 너무 즐거워하네요

아침햇쌀 2011. 11. 5. 12:06

농경문화를 데표하는 이천쌀문화축제 답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오셨어요. 한결 같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주 즐거워합니다.

거북놀이에 함께 춤추며 즐기는데 저 주변에 서 있는 사람들은 ??? 아마도..........

 

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 13회째랍니다.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즐거운 축제네요. 

 

 

인절미만들기 체험장입니다. 떡메치기가 신기한 듯 서로 떡메를 처보려 한답니다. 그렇다면은 교대로 한번씩 영차 영차~~~

 

 

여기 저기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아하~~ 장승만들기체험도 하네요. 망치와 끌로 나무를 파내고 ...오늘 중으로 다 만들고 갈 수 있을런지...

 

 

짚으로 만든 소도 타보고..

 

 

타작마당에서 벼탈곡도 해보네요

 

 

저건 홀테라고 하는 벼 탈곡기구입니다.

 

 

용줄다리기에 참여한 외국인들 너무 좋아 합니다. 으싸 으싸.. 영차 영차.. 힘주어 당겨봅니다.

 

 

와 ~~ 이겼다. 세상이 내껏 된 모양......

 

 

풍물대와 함께 덩실 덩실 춤도 춰보고...

 

 

놀이마당에서 기구를 이용한 놀이도 하고...

 

 

햅쌀판매장도 관심이 많답니다. 잘 꾸며진 부스에선 기념사진도 한방 찰깍!!

 

 

취재 열기도 대단하죠? 가래떡만들기를 한컷 찍을려고 합니다.

 

 

 600m의 가래떡이 무지개색으로 나오죠. 맛도 끝내 줍니다.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 쭉 들이키고...아하하 쌀문화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외국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