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털여뀌’ 몸속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 농촌진흥청에서는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인 양지꽃과 털여뀌의 뿌리 추출물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활성산소로 증가되는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을 시험관과 세포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 중 일부가 성질이 바뀐 것으로 몸속에 .. 농업소식 2014.04.11
오미자가 뇌졸증을 예방한다 ▷ 오미자가 뇌졸중 제로에 어떤 도움을 주는 걸까? 오미자의 주성분은 diphenylcyclen계의 리그난(lignan)이고 그 양이 18.1-19.2%에 달한다. 오미자를 투여했을 때 국소혈류량이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혈압을 강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오미자는 중풍이나 뇌질환 예방에 효과적일 것.. 나의 이야기 2012.12.03
‘블루베리’ 생과일로 오래 저장하는 법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2~3일 밖에 저장하지 못했던 블루베리를 생과일 상태로 2~5주간 저장해 유통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블루베리가 잘 익었을 때의 색깔인 보라색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색소이며, 시력 회복과 심장병, 뇌졸.. 농업소식 2010.07.11
쓴메밀.항당뇨,노화방지 열쇠를 찾다 최근 소박하고 맛깔스러운 고유의 풍미로 우리의 입맛을 자극해 왔던 메밀 속에 또 다른 가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구황작물로 인식되어 온 메밀 속에 숨겨져 있었던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치를 밝히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 농업소식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