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설날 구제역으로 사회분위기도 만만치 않고, 경제상황도 그리 넉넉하지 못한 탓에 명절의 풍성한 맛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늘 좋은 환경이나 결과만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니만큼 이번 설날은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 나의 이야기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