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전설을 품은 조망 좋은 진악산 높은 산이 별로 없는 충남에서 세번 째로 높다는 해발 732.3m의 진악산을 산행합니다. 진악산은 진락산(進樂山) 이라고도 부르고 있네요. 한문으로 표기된 것을 보면 진락산이 원래 이름인 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는 금산읍에서 넘어오는 군도 1호선 수리넘어재를 들머리로 하고 보석사를 .. 등산여행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