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의 은퇴 그리고 도전과 희망 우리나라 대민한국 역도선수 장미란이 은퇴공식발표를 했습니다. 세계를 들어 올린 ‘로즈란’ 장미란(30)이 10일 오후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15년 동안 꼭 쥐었던 정든 바벨을 내려놓으며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애써 담담한 척했지만 속내를 숨길 수 없었.. 샬롬! 말씀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