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기죠. 이천 중앙 등산선교회에서는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 간단하면서도 아기자기하며 아름답고 산행하기 쉬운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에는 입장료가 있네요. 1인당 1,000원. 산을 오르기 전 함께 인증샷을 날렸답니다. 1명 탈출~~ 들머리 등산로는 어렵지 않았지요. 하산할 때 알았지만 최영 장군 활터로 올라가서 이곳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용봉산 산행코스는 최단거리 코스로 자연휴양림 주차장 - 노적봉 - 최고봉(정상) - 최영 장군 활터 - 휴양림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3Km. 2시간 30분 코스로 산행하였습니다. 용봉산은 이천의 설봉산보다 낮고 암릉과 기암들로 채워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므로 참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