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작물로 ‘기후변화’ 대응한다 - 헤어리베치 사용 후 논물관리로 메탄저감, 물절약 가능 - 농촌진흥청은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와 같은 콩과녹비작물을 이용해 벼농사를 지으면 화학비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함께 농업용수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비작물인 .. 농업소식 2010.06.26
축산 온실가스 저감과 축산물 안전성 연구 호주와 손잡아 최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축산물의 식품안전성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 선진국인 호주와 이들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3월 17, 18일 양일간, 호주 뉴잉글.. 농업소식 2010.03.19
유기농업이 ‘온실가스’ 잡는다 유기농업이 이산화탄소를 토양에 저장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년간 유기농업 연구포장에서 화학비료 대신 퇴비, 녹비 등 유기물을 지속적으로 투입한 결과, 상댱량의 탄소가 토양에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볏짚퇴비는 투입 3년 후 화학비.. 농업소식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