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도 ‘종합건강검진’ 받는다 전국의 농경지 토양에 대한 종합건강검진이 실시된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전국의 주요 농경지 10만 필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사업을 추진한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 유기물, 석회요구량, 유효인산 등을 정밀 분석하는 것으로, 검정 결과에 따라 필지, 작목별로 토양 중화와 땅심을 높일 수 있는 적.. 농업소식 2010.04.06
친환경 벼농사엔 ‘규산질’ 비료가 제격 벼 밑거름주기 2주전까지 규산질 비료를 시용해 병해충 예방은 물론 쌀 품질을 높일 것을 농촌진흥청은 당부했다. 규산질비료는 알칼리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석회․고토성분은 미질과 등숙률을 향상시켜 주며 한번 사용으로 수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표준사용량은 10a당 .. 농업소식 2010.04.01
인삼, 논 재배시 해가림은 ‘청색’이 으뜸! 농촌진흥청은 논에서 인삼을 재배할 경우, 적합한 해가림 피복물을 실험한 결과, ‘청색 차광지’가 가장 뛰어났다고 발표했다. 인삼은 연작장해가 심한 작물로 밭 토양에서는 10년이 지나야 재 경작이 가능함으로 최근에는 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논 재배면적은 전체 재배면적의 30%를 넘어서.. 농업소식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