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작물과 액비 ‘혼용’하면 벼 재배에 효과적 농촌진흥청은 벼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고 토양의 작물생산성도 좋게 하는 가축분뇨 액비와 녹비작물의 혼용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연간 약 42백만톤이 생산되며 그 중 84% 이상이 자원화되고 있으며,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은 13만 ha 이상 재배되어 경관조성과 비료.. 농업소식 2010.06.26
논에서 밭작물 심으려면 “깊게 파 뒤집으세요” 농촌진흥청은 논에 밭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토양을 깊게 갈아 심토의 딱딱해진 층(경반층)을 부숴줌으로서 습해를 방지하고 작물생산성을 최대 40%까지 늘릴 수 있는 심토파쇄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논 농업 다양화를 통한 쌀수급 안정과 농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 농업소식 2010.05.19
경사지 배수불량논, 1열 암거배수시설만으로 콩30% 증수 농촌진흥청은 경사지의 배수불량 논에서 재배하는 밭작물의 가장 큰 문제점인 습해를 줄이고 밭작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1열 암거배수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논의 약 21%는 7% 이상의 경사지에 분포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인근 농경지로부터 물이 유입되고 특히, 장마철에는.. 농업소식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