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불청객 ‘저온’ 결실량 확보 비상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저온으로 사과, 배, 복숭아의 암술이 고사되는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결실량 확보를 위해 피해를 받지 않은 꽃에 정밀한 인공수분을 실시할 것과 적과시기를 늦춰 착과여부와 과실 모양이 확인된 이후 적과(열매솎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 농업소식 2010.04.29
‘사과꽃’ 올해는 작년보다 늦게 핀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사과 ‘후지’ 품종의 지역별 예상만개기가 작년에 비해 5~7일 정도 늦어질 것에 대비해 개화 전 방제작업도 시기에 맞게 실시하고, 개화기에 수정이 잘 될 수 있도록 방화곤충 확보, 인공수분을 위한 꽃가루 준비 등 수정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농업소식 2010.04.19
사과수정, ‘뒤영벌’에게 맡겨라 사과의 경우 개화기에 서리가 내리거나 저온현상이 발생하면 수정률이 뚝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는데, 앞으로 이러한 수정률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이 개화기 이상기온에도 사과의 수정률을 높일 수 있는 ‘뒤영벌을 이용한 사과 수분법’을 개발했다. 현재 사과 수분을 위해 주.. 농업소식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