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관광

올 여름 이천의 농촌에서 무더위 날리세요.

아침햇쌀 2011. 6. 29. 13:16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열린 2011년도 농어촌 여름휴가페스티발에서 이천농촌나드리는 이천관내 6개 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이 참가하여 체험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서울 aT센터에서 4일간 여름 휴가철에 앞서 도시민에게 농어촌 휴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꿈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라는 의미의 ‘그린랜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각 체험마을 부스와 정책 홍보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지에 대한 상담을 실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농촌나드리는 이번 행사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나드리가 마련한 체험활동으로는 단드레한과만들기, 압화만들기, 목공예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고향의 향수에 젖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밖에 이천농촌나드리는 석촌골, 돼지테마파크, 도니울마을, 노성산정거장마을, 부래미마을 등 이천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알리고 휴가지로의 매력을 소개하며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하면서 이번 여름휴가 때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풍부한 이천의 농촌으로 휴가를 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천농촌나드리는 회원들의 알찬 부스설치와 적극적인 체험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우수상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