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제안공모를 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고
응모자들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11년도 이천쌀문화축제 포스터랍니다.
올해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제는 '고향의 정취, 어머니의 손맛'입니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대전광역시에서 인쇄업을 하는 분으로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 있었지요.
어릴적 어머님이 해주신 맛있는 밥을 떠 올릴 수 있는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
주제를 한국의 대표적인 어머니의 손맛에서 만들어진 밥으로 표현되었고
옛날 임금님의 진상으로 올렸을 정도로 맛 좋은 이천쌀을 한알한알 그림으로 그려 벼를 일러스트화 하였고
축제를 표현하고자 풍물의 신명남과 함께 즐기는 여러 행사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하네요.
올해 개최되는 제1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주제가 말해 주듯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기도록 기획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맛스러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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