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또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지정

아침햇쌀 2010. 12. 30. 19:53

이천쌀문화축제가 2008년과 2009년, 2010년에 이어

또다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중 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2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는 한편

이천쌀문화축제를 4년연속 우수축제로 지정했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치러짐에 따라

올해 최우수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도모했으나

아쉽게 4년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천쌀문화축제는 국비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는 한편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부터 대표 축제로 선정, 지원된

 ‘안동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는 명예 대표 축제로 지정하여

홍보비 등 간접 지원을 통해 연착륙 및 자생력 제고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된 선정평가에서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11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였으며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이천쌀문화축제 등 10개를 우수 축제로, 유망 축제는 24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대표 축제(2개) : 강진청자문화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최우수 축제(8개) : 금산인삼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양양송이축제, 천안홍타령축제, 춘천국제마임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함평나비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우수 축제(10개) : 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강경젓갈축제, 광주7080충장축제, 남원 춘향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풍기인삼축제

유망 축제(24개) :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광주김치대축제, 경주한국의술과떡축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봉화은어축제, 부산자갈치축제, 산청지리산한방약초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영암왕인문화제, 연천구석기축제,울산고래축제, 인천소래포구축제, 제주정월대보름축제, 창원가고파국화축제, 태백산눈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해운대모래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