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나의 인생이다.
가족은 우리의 삶에 늘 함께하는 존재이고 식사를 함께 하고, 경제적으로 돕고,
어려울 때나 필요할 때 상부상조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또,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격려하는 사이면서,
서로를 돌보고 믿고 의지하는 정서공동체이자 경제공동체라고 생각한다.
가족이란 결혼과 혈연으로 구성될 수는 있겠지만,
좋은 가족, 행복한 가족의 더 본질적인 부분은 그보다 친밀감을 갖고,
서로 도우며 함께 생활을 꾸려나가는 관계에 있는 것은 물론
가족으로 인해서 희노애락을 겪고, 가족으로 인해서 사람은 성장한다.
거기다, 정신적 성숙을 도모할 수 있고,
그럴 수 있도록 상호 격려할 수 있다면 이상적인 가족이지 않을까?
사람에게 있어 가족의 존재는 인생의 일부가 아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만큼 크고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꾹"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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