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이천을 최고의 농촌체험관광지로 만든다

아침햇쌀 2010. 1. 19. 19:17

이천을 최고의 농촌체험관광지로 만든다

이천시농촌관광연구회 정기총회서 결의

이천을 농촌체험의 본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농촌체험 네트워크 활성화와 농촌관광 사단법인을 만들기로 했다. 이천시농촌관광연구회(회장 김길재)는 19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천은 자채방아마을과 부래미마을 등 7개의 농촌체험마을과 송정분식품과 석촌골 등 5개의 농식품체험장, 하일꽃농원과 임마누엘포도원 등 8개의 체험농장, 청암관광농원 등 3개의 농촌관광농원이 있다. 이들을 네트워크화 해 이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른 농촌체험코스와 테르메덴, 미란다와 같은 온천휴양시설과 월전미술관, 세계도자센터, 사기막골 등을 소개하여 이천에서의 농촌체험시간과 체류시간을 연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촌관광연구회는 농촌체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관리운영 전담기구를 마련하는 체제전환을 하기로 하고 금년 안에 사단법인 등록을 적극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천농촌관광 홈페이지(www.2000green.com)를 활성화하여 한번 클릭으로 이천농촌체험과 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비보완하고 5월에 개최되는 체험학습박람회에 체험마을과 농장이 함께 참가해서 이천농촌체험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촌관광연구회 김길재 회장 인사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오명선 소장 인사

 새로 업무를 맡은 농촌관광 담당 김희경 지도사

  농촌관광네트워크 방향에 대한 설명 연규철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