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

[경주관광]일만송이 토마토정원

아침햇쌀 2014. 6. 3. 11:29

경주동궁원에는 식물원 외에도 볼거리가 많답니다. 유실 온실이 눈에 들어와 다가가보니 일만송이 토마토정원이라네요.  냉큼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와~ 입구에는 방울토마토가 심겨져 있는데요. 완전 큰 나무에요.어떻게 이렇게 크게 길러 놓았을까?  

 

 

토마토도 방울방울 아주 탐스렇게 달려있지요.

 

 

이 터널을 지나면 바로 이어지는 것 일만송이 토마토정원입니다. 위를 바라보면 온통 붉게 물든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 있답니다.

 

 

아주 잘 익었죠. 먹음직 스럽네요. 입을 쩍벌리고 있으면 하나쯤은 내입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큰 토마토나무를 어떻게 재배할 수 있었을까요?

 

 

이 토마토나무는 2012년에 식재한 것이라고 합니다. 2그루의 나무가 큰 화분에 심겨져서 이렇게 하늘을 덮었네요.

 

 

일만송이 토마토나무는 자동양액공급 시스템으로 수경재배하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이 오면 그림그리기 체험도 하고 그려진 그림은 전시한다고 하네요.

 

 

토마토포토죤이네요.

 

 

경주동궁원에서는 일만송이 토마토정원만 봐도 본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농업을 관광화해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한 것이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