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관광

노랗게 물든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아침햇쌀 2014. 4. 1. 08:09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백사면 도립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전국적으로 고온현상에 의해 모든 봄꽃이 화려하게 개화되었듯 산수유나무가 집단군락을 이루는 이곳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등 산수유마을에도 물감을 뿌려 놓은듯 온통 노란꽃으로 뒤덮혔답니다.

 

 

 

올해 아홉번째로 열리는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에 오시면 100년에서 150년이 되는 산수유꽃나무에서 활짝 피어있는 산수유꽃을 만끽하실 수 있을뿐더러 산수유 둘레길을 걷는 재미 또한 솔솔하답니다.


인근에는 이천 9경중 6경인 천연기념물  제 381호 반룡송 소나무와  수령 500년  느티나무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연인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자연관찰장  추억의 엽서보내기 △사진전시회 △투호, 그네등 전통놀이 △전통떡만들기  등 체험형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