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도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최종호 감독님과 이광석 감독님, 김진석 감리사님, 김종필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이취임 행사를 갖게 되어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제10대 김용철 회장님께서는 제가 2년 동안 지켜본 결과 선교사업을 위해 옳은 일이라 생각되면 주저 없이 행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힘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선교사업을 훌륭히 이끌어 오셨습니다. 그 훌륭하신 업적을 높이 찬하드립니다. 우리 김용철 회장님에게 수고하셨다고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20개 지방 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남선교회원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