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는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이라 하지 마라.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과 딸로 살지도 않으면서.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 하지 마라. 너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 샬롬! 말씀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