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뿌리썩음병’ 해결 한걸음 나아가 농촌진흥청은 인삼뿌리에 살고 있는 미생물을 파이로시퀀싱(Pyrosequencing)이라는 새로운 분석기법으로 연구한 결과, 건강한 인삼 뿌리와 병에 걸린 뿌리 표면에 사는 세균이 다르며, 뿌리 속 깊이에 따라 분포하는 세균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삼 연작시 50% 이상이 걸리는 .. 농업소식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