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만들기 좋은 ‘팔방미’ 개발 농촌진흥청은 수량이 많아 쌀가공식품 원료곡의 원가부담을 줄이면서 점탄성이 높아 면류 제조에도 적합한 새품종 벼 ‘팔방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품종은 서부아프리카 야생벼인 ‘글라베리마(O.glaberrima)’와 재배벼인 ‘밀양23호’를 교배해 야생벼가 가진 수량성과 병해충저.. 쌀이야기 2013.07.01
쌀국수·파스타 이제 우리 쌀로 만든다 농촌진흥청은 쌀 가공용으로 적합한 벼 ‘미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수성 통일형 벼인 ‘미면’은 전분 특성상 국수 제조특성이 우수하고, 쌀국수를 삶을 때 면이 퍼지는 현상(부품성)이 낮아 질 좋은 단체급식 쌀국수로 적합하다. 또한, 최근 인기 있는 쌀쌈(rice paper)과 쌀파스타 .. 농업소식 2013.03.21
재배안정성 높인 쌀국수 품종 ‘새고아미’ 개발 농촌진흥청은 국내 유일의 쌀국수용 품종인 ‘고아미’ 의 단점을 개선한 ‘새고아미’를 개발해 쌀국수 원료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쌀국수 전용 품종 ‘고아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26.7 %로 밥쌀로는 부적합하나 쌀국수로는 제조특성이 우수하고, 수.. 쌀이야기 2012.11.20
한국형 쌀국수, 쌀쌈(Rice paper) 시대 활짝! 농촌진흥청은 국수 전용품종인 ‘고아미벼’를 이용한 한국형 쌀국수 개발과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으로 쌀국수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또한 새로운 쌀 수요 창출을 위한 쌀쌈(rice paper) 제조방법을 확립함으로써 우리 쌀을 이용한 가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최근 수요.. 쌀이야기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