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작물과 액비 ‘혼용’하면 벼 재배에 효과적 농촌진흥청은 벼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고 토양의 작물생산성도 좋게 하는 가축분뇨 액비와 녹비작물의 혼용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연간 약 42백만톤이 생산되며 그 중 84% 이상이 자원화되고 있으며,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은 13만 ha 이상 재배되어 경관조성과 비료.. 농업소식 2010.06.26
‘가축분뇨’로 논 땅심 높인다 농촌진흥청은 가축사료를 위해 볏짚을 걷어가는 논에 돈분 퇴비와 액비를 일정비율로 시용하면 땅심을 보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조사료 생산량은 지난해 말 4,373천 톤으로 이중 볏짚이 차지하는 비율이 52%로 대부분의 논에서 수거해 가기 때문에 대체자원으로 유기물 시용에 의한.. 농업소식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