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콜라겐’ 캔디류로 나온다는데.. 농촌진흥청은 축산부산물로 알려진 돼지껍질 내 콜라겐 단백질에서 뼈 성장 촉진기능을 갖는 펩타이드를 이용한 제품(캔디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2009년부터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세명대학교 한의대와 공동으로 돼지껍질에서 콜라겐을 분리, 정제하고 분리된 콜.. 농업소식 2011.10.11
수경재배 인삼 ‘줄기’도 먹는다 수경재배 인삼의 ‘줄기'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식품 가공 시 원료로 사용할 수 없었던 수경재배 인삼의 줄기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경재배 인삼은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 속에.. 농업소식 2011.02.15
홍삼처럼 먹는 ‘발효더덕’ 사포닌 등 기능성물질 함량 높아 생더덕을 발효시켜 사포닌 등 기능성 물질 함량이 높은 발효더덕으로 만드는 더덕가공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생더덕에 유산균(Leuconostoc mesenteroides, KCCM 35471)을 넣어 온도 30℃, 습도 70% 조건으로 7일간 발효시킨 후 다시 상온에서 7일간 건조시켜 발효더덕을 개발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가공된 .. 농업소식 2010.04.01
‘잡곡’이 몸에 좋은 ‘과학적인’ 이유 잡곡의 다양한 기능성 물질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조, 기장, 수수, 팥, 식용피 등 잡곡이 항당뇨, 항암, 항염증, 항산화 활성 등 건강기능성이 높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구명하였으며 그 중 수수와 기장의 기능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혈당상승을 유발하는 α-.. 농업소식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