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전 검정쌀 판별 가능한 DNA마커 개발 농촌진흥청은 기존의 검정쌀 선발 기간을 4∼5개월에서 1일로 단축할 수 있는 ‘검정쌀 선발용 DNA 판별마커’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검정색 쌀을 육종하기 위해서는 이삭이 다 여물고 난 뒤, 왕겨를 없애고 현미의 색을 확인한 후 개체를 선발해야 했다. 이를 위해 .. 쌀이야기 2012.12.15
검정 쌀, 붉은 쌀에 이어 ‘녹색 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검정 쌀, 붉은 쌀 등 다양한 색의 기능성 쌀 품종에 이어 녹색 찹쌀인 ‘밀양252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능성 벼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1년 녹색 찹쌀을 개발해 중.. 쌀이야기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