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설봉공원 축제 행사장 정문을 들어서는 임금님진상행렬을 선두로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이 올려졌다.
이천공설운동장을 출발해서 시내를 거쳐 설봉공원까지 1시간 30분을 행군한
진상행렬이 기수단을 선두로 행사장 정문을 통과하고 있다
이천시농촌지도자회원들이 참가해서 만든 진상행렬의 우마차에 벼가마니가 실려 있다
뒤편에 대고가 북소리를 울리며 웅장한 모습을 뽐냄며 따라 들어오고 있다
추수감사제. 이천에서 최고령이신 어르신과 읍면동별로 선발된
헌미제 참가자가 햅쌀을 헌미하고 있다
헌미에 이어 천제를 지내고 고천무로 분위기를 잡고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의장, 농업인단체장들이 헌주한 후 제를 올렸다
개막행사에 참가한 기수단, 위엄이 있어 보인다
헌주하고 있는 시장과 여러 단체장들
마당극 형태로 진행된 개막행사.
첫번째 행사로 진행된 이천명 이천원 프로그램의 대형가마솥.
한번에 이천명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두가마니의 쌀로 밥을 지워 나누워 먹는데 그 맛은 일품.
솥뚜껑이 열리는 순간. 무게가 무거워 기증기를 이용해 솥뚜껑을 열고 있다
이천시장과 의장 등 첫 삽으로 밥을 푸고 본격적인 밥 나눔이 시작되었다
가마솥 밥을 먹는 파라솔 밥상. 분위기 연출을 위해 마련했다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명인을 뽑는 이천쌀밥명인전에
참가한 선수가 밥을 짓기 위해 밥솥에 불을 지피고 있다.
기원마당에서 이루워 진행되는 마당극을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
카메라의 취재열기도 대단했다. 외국취재진들도 꽤나 많이 참가했다
아슬 아슬 줄타기 공연.
어느 단체 관광객들의 포즈
풍년마당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을 나누며 정겹게 축제이야기를 나누는 이천시장과 개그맨들
무슨 프로그램에 나온다나
놀이마당 입구에 설치된 소원지. 이색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풍년마당에서 거묵이들이 놀이를 하는 모습.
이천의 전통놀이인 거북이를 놀이화하고 싶은 것이 이 축제의 소망이다
어린이들도 거북이를 써보고 놀이에 참가했다
재래식 탈곡기를 이용해 벼탈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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