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관광

돼지박물관에서 돼지펜션과 함께 명품관광 즐기자 !!

아침햇쌀 2015. 3. 20. 07:51

이천에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겼답니다. 돼지보러오면 돼지, 돼지박물관이 바로 그 곳이죠.

돼지박물관에서는 돼지에 관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면서 돼지의 역사부터 돼지와 인간의 관계, 돼지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 그리고 돼지고기의 활용까지 적나라하게 배울 수 있어 좋고요, 돼지쑈 보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소시지만들기체험은 학생들의 인기상품이 되었고요. 하루가 모자라 숙박을 원하는 관광객이 늘어가고 있답니다. 

 

 

돼지박물관을 들어가려면 멀리서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초록색 돼지 한마리가 눈에 띕니다. 저게 무얼까? 궁금했죠. 저 돼지는 광고판이 아니랍니다. 돼지 모양의 돼지이야기가 있는 돼지펜션입니다. 네모 오양의 집이 아니라 돼지 안에서 돼지의 꿈을 꾸고 돼지 꿈을 키워 가기 위해 특별나게 펜션을 설치 운영 중인 것이죠.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이곳에 오시면 바라는 모든 꿈이 이루워 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은 물론 연인들의 행운까지도 얻을 수 있지요.

 

이색적인 돼지펜션!!!~~ 어때요? 한번 와 보시지 안을래요?? 자 그럼 펜션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긴 북유럽풍으로 인테리어를 한 돼지주방이예요. 주방이 너무 아름답죠. 마치 카페에 온듯 착각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돼지 펜션의 객실은 4명이 정원이고 최대 6명까지 입실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시중 어느 펜션보다 저렴한 편이죠. 주중엔 8만원, 주말엔 10만원이니까요. 여기다 돼지펜션 바비큐 상품을 곁들이면 주중 13만원, 주말 15만원이니 얼마나 저렴하고 상쾌한지 모르겠네요.

 

 

 

아!! 그러고보니 여기 돼지펜션은 몸만 오면 휴식도 취하고 바비큐에 아름다운 돼지이야기가 있는 펜션에서 1박2일의 여행을 맘껏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돼지펜션은 숯불이 아닌 유럽형 가스그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돼지펜션은 화재에 취약한 개인그릴, 화로 등은 반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돼지펜션의 자랑 한가지.

바비큐상품으로 나가는 쌈채소는 음악듣고 자란 소리채소 클래식이야기에서 수확한 유기농채소만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펜션 내부입니다. 방은 4인용으로 넓은 편이고요. 돼지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면졌답니다.

 

 

 

한 겨울에도 뜨거운 물이 꽐꽐 쏟아져 나오는 욕실입니다. 아주 산듯하게 꾸며 졌습니다. 이만하면 호텔 수준아닌가요?

 

 

돼지보러오면 돼지. 돼지박물관에서 1박을 즐기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인근에 있는 농촌교육농장협의회 회원들의 농장인 물댄동산, 임마누엘포도원, 와우목장, 클래식이야기, 부래미마을에서 둘러보면서 농촌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아이들을 동반한 학부모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나드리 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아~~~ 예약은 필수랍니다.

돼지박물관 홈페이지 (http://pigpark.co.kr/index.php) 나 전화 031-641-7540 으로 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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